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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이제는 ‘Digital Leader’-②
날짜 2019/05/24 조회 832
오스템 S/W 지속적 진화,디지털 치과 통합 솔루션 실현
보험청구·전자차트는 기본, 환자·직원·재무·세무 관리, 마케팅까지

치과의 독특한 환경을 고려한 보험청구 프로그램 ‘두번에’, 그리고 치과 및 환자관리를 통합한 ‘하나로’ 프로그램은 전국 1만 2,000여 곳, 전체 치과의 70%를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현재는 토탈 프로바이더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시작은 치과용 소프트웨어였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로 진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결과가 절대 점유율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오스템 측은 자부하고 있다. [편집자주]

이제 ‘OneClick’ 하나로 통한다
보험청구 ‘두번에’, 전자차트 ‘하나로’, 그리고 진단 및 시뮬레이션 ‘V-Ceph’ 등으로 대표되는 오스템 S/W 각각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되고 있다. 여기에 오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즉, OneGuide, OneCAD, OneCodi, OneVision 등 이미 출시됐거나 올해 출시 예정인 디지털 임상에 필요한 각종 S/W를 ‘OneClick’ 시스템으로 통합시켰다. OneClick 역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PMS(Practice Management System) 즉, 실무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의 내원/접수부터 각종 영상진단 및 데이터 확보, 진단 및 치료계획, 치료,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One Stop Digital Dentistry’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이 현실로 다가왔다.
오스템 관계자는 “국내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차트 ‘하나로’를 통합한 차세대 치과병·의원 통합 솔루션인 ‘OneClick’이 올해 출시 예정”이라며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의 연동으로 Digital Dentistry 메인 코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진단 및 치료부터 회계 기능까지
오스템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의 실현을 ‘OneClick’으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따라서 현재 치과 환경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OneClick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 고객 치과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수렴해 개발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OneClick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은 호환성이다. OneClick은 현재 교정 소프트웨어로 각광받고 있는 V-Ceph을 비롯해 영상장비 뷰어인 OneVision,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OneGuide, 기공용 소프트웨어 OneCAD 등 오스템이 출시 예정인 다양한 소프트웨어들과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기존 전자차트의 경우 타사 영상장비를 사용하는 치과는 두번에, 하나로와의 연동이 불편했는데, 이는 별도의 영상장비 뷰어를 동시에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OneClick은 하나로와 두번에를 포함, 타사에서 출시한 모든 영상 장비와 연동이 가능하다.
OneClick은 AI(인공지능) 보험청구 가이드 기능과 전자차트 가이드 기능이 추가됐다. OneClick에는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기능을 탑재해 쉽고 빠른 차팅은 물론, 정확한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OneClick은 입력된 자료를 분석 후 사용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기 때문에 그동안 차팅과 보험청구를 진행하면서 어렵고, 복잡한 부분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며 “따라서 초보자도 오류 없이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환자 파노라마 사진을 활용해 전자차트에서 자동으로 치아를 선택해주는 기능은 치식 선택 이미지로 활용이 가능해 직관적이고, 환자 상담 시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OneClick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나 SNS를 통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주변 치과를 검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PC나 핸드폰을 사용해 손쉽게 치료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 오스템 관계자는 “해당 치과의 환자 후기를 비롯해 치과에서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확인도 가능해 자연스럽게 치과를 홍보할 수 있어 과도한 홍보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OneClick은 수납과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세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카드 단말기 자동연동기능으로 결제내역은 물론, 카드 입금액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별도 장부나 프로그램이 없어도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검색과 취소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OneClick은 진료과별 전자차트 템플릿이 반영된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교정과, 구강내과, 소아치과 등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S/W 개발로 ‘디지털 치과’ 완성
오스템은 올해 ‘OneClick’으로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연동될 수 있는 다양한 S/W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2D 뷰어 ‘Xvision’의 차세대 버전인 ‘OneVision’이 OneClick과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이다. OneVision은 오스템이 출시한 진단용방사선영상장비 및 S/W와의 연동뿐만 아니라 타사의 영상진단 및 촬영장비, 영상통합관리 S/W 등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에게 익숙한 윈도우 탐색기와 유사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구성, 각 기능을 최대한 단순화해 클릭 수를 단축시키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치과용 상담 전용 S/W ‘OneCodi’도 올해 출시된다. OneCodi는 교정, 임플란트, 보철, 치주, 구강악안면외과 등 오스템의 풍부한 상담 콘텐츠를 기반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상담 자료를 제공해, 환자의 진료 동의율을 높여주는 상담 전용 S/W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스템은 임플란트 수술 계획 및 수술용 가이드 디자인 프로그램인 ‘OneGuide SW’를 올해 출시한다. CBCT 3D영상을 이용해 해부학적 구조물을 고려한 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3D 골밀도, 상악동 세그멘테이션, 하악 신경관 등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확인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 측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라는 신념 아래 최신 IT 기술력을 축적해왔다”며 “치과병·의원 업무관리에 대한 이해와 경험, 전문지식, 그리고 통합 설계방식을 적용한 S/W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nterview] 오스템임플란트 S/W사업실 신태하 실장

“디지털 리더 자부, 클릭 한 번으로 끝내는 치과, 현실로”

‘두번에’와 ‘하나로’를 통해 국내 치과관리 프로그램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는 ‘Digital Leader’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관련 장비 개발은 물론, 각종 S/W 개발, 올해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각각의 S/W를 하나로 연동해 ‘클릭 한 번으로 끝내는 치과’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 오스템의 비전을 신태하 실장을 통해 들어봤다.

Q. ‘두번에’와 ‘하나로’ 등 오스템 S/W가 현재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지난 1997년 회사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국내 치과계는 디지털이나 IT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은 S/W 사업으로 첫 단추를 끼웠다. 하지만 단순히 시장을 선점했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성과를 설명하기란 부족하다. 오스템은 끊임없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등 치과관리 프로그램은 사용자 중심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했고, 현재도 차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OneClick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OneClick은 한마디로 치과병·의원 실무관리 즉 PMS를 기반으로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디지털 치과를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빅데이터 및 AI 기술의 획기적인 발달로 치과 또한 4차산업혁명 기류에 올라서고 있다. OneClick은 이 같은 기술적, 사회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 자신한다.
OneClick의 가장 큰 특징은 호환성을 기본으로 한 통합 연동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다양한 S/W를 하나로 묶어주는 치과 PMS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Q. 오스템 S/W가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더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일단 단기적으로 올해 OneClick을 위시한 각종 S/W의 출시가 완료되면, 업계의 또 다른 디지털 바람이 일 것이다. 보험청구 및 환자상담과 관리를 넘어, 세무와 회계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치과 내부에서의 연동뿐만 아니라 외부 즉,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포탈 및 SNS 서비스와 연동하는 플랫폼 개발로, 고객 치과는 불필요한 홍보비용을 줄이면서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보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오스템 S/W는 차별화와 표준화를 동시에 실현해 더욱 많은 고객 치과들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갈 것이다.

[interview] ‘두번에/하나로’ 유저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통합관리 플랫폼에 기대 높아”

Q.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은 현재 어느 정도까지 발전했는지?
초기에 보험청구만 입력하던 것에 비하면 현재 청구프로그램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치과운영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까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환자·수납·서류 관리, CRM, EDI 등 업무의 다양화가 가능해졌다. 이제는 추가적으로 웹 또는 어플을 이용해 접근도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구동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청구프로그램이 전산화되면서 영상진단이나 전자차트가 포함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개념정립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치과에 전자차트가 많이 보급돼 있지만, 실제 전자차트가 아닌 청구프로그램을 전자차트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자차트와 영상진단 등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이 정하는 최소한의 요구조건은 준수해야 하는데,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치과에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이 점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앞으로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치과보험청구프로그램과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 어떻게 발전할지는 예측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치과에서 디지털 엑스레이의 보급 속도 등을 참고해 볼 때 앞으로 치과의원에 이러한 통합병원정보시스템(Hospital Information System)은 필수적인 환경이 될 것이고, 다른 영역보다 치과가 선도적이고 최신의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원장과 스탭들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Q. ‘두번에·하나로’ 유저로서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두번에’와 ‘하나로’는 상당히 오랜기간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노하우가 축적됐다고 생각한다. 다만 20년 전에 비해서 디지털 환경은 큰 변화가 있었다. 전자차트라는 것이 청구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나씩 기능을 붙이는 식으로 개발되다보니 현재 요구되는 디지털환경이 최대한으로 구동되지 않는 것이 너무도 많다.
아직 진행 중인 사항이지만 청구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전자차트가 아니라 전자차트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환경을 기초로 프로그램이 개발돼 출시 직전에 있는 것으로 안다. 이 S/W는 다양한 제품을 통합(Integration)하고 있는데, 디지털 치과 구축을 위해서는 이러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청구프로그램 중심의 사고에서 탈피해 영상진단, 교정진단, 임플란트 가이드, CAD/CAM 등을 전자차트와 통합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이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며, 향후 치과에서의 구축방향과도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Q. 향후 치과관리 S/W 개발에 있어 방향을 제시한다면, 또한 유저로서 오스템 측에 바라는 점은?
디지털 치과를 위한 구축은 시작점부터 설계를 잘 해야 한다. 안정적인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공급 및 신속한 AS가 필수적이며, 다양한 타 업체의 장비 및 S/W와 연동에 문제가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 회사는 다변하는 국가의 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치과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오스템 S/W는 그 원칙에 가장 부합되는 제품을 공급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유저가 많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다양한 건의가 들어와 그에 맞추다보면, 많은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오히려 아쉽다.
각 치과마다 환경이 다르고, 진료패턴이 다양하므로, 큰 틀에서는 만족스러운 S/W도 각론에서 아쉬운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 각 치과에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큰 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각 치과에 각자의 환경에 맞는 커스텀화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이런 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유저들을 모두 만족시키려고 정책을 잡다보면 누구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회사는 원칙에 입각한 원론적 입장을 유지해야 할 것이고, 유저들은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건의를 하게 되면 시너지효과가 나타나 치과의 디지털 환경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2019.03.21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http://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2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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